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기와 더불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>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어버이 수령님께서 서거하신후 여러 달이 지난 어느날 일꾼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. > >《금수산의사당에는 수령님께서 애용하시던 금고가 있었습니다. 수령님께서 그 금고안에 무엇을 보관하셨는가 하는것은 부관들을 비롯하여 그 누구도 알지 못하였습니다.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다음 그 금고를 열어보려고 하였으나 열쇠를 찾지 못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였습니다. 며칠전에 그 열쇠를 찾아 금고를 열어보니 그 안에 수령님께서 김책 동지와 함께 찍으신 사진이 있었습니다. 원래 수령님께서는 사진들을 다 당 역사연구소에 보관하셨습니다. 그런데 수령님께서 김책 동지와 함께 찍으신 사진만은 직접 금고에 따로 보관하여 두셨습니다. 이것은 수령님께서 전우인 김책 동지를 얼마나 못 잊어하셨는가 하는 것을 잘 말하여줍니다.》 > >수령의 추억 속에서의 영생, 그것은 인간이 한생을 통해 지닐수 있는 영광 가운데서도 가장 큰 영광이며 혁명가가 한생을 바쳐 도달 할 수 있는 행복 가운데서도 가장 큰 행복이다. 김책 동지는 그 영광과 행복의 상상봉에 있는 충신 중의 충신이다. > >그는 어떻게 되어 수령의 추억 속에 영생하는 인간으로 되었는가. >---- >세기와 더불어, 제8권 제23장 제2절 혁명가 김책. [[김책]]이 언급되는 부분이 존재한다. >《사람이 건전한 인격을 갖추려면 다면적인 지식을 섭취해야 하지 않습니까. 학교당국은 어째서 새것을 한창 섭취해야 할 청년들에게서 세계적으로 공인된 선진사상을 연구할 권리마저 빼앗습니까. 맑스나 레닌의 저작들이 보통책방에까지 흘러나와 글을 아는 사람이면 다 읽는 판인데 유독 화성의숙에서만은 어째서 그런 책들을 못읽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.》 >---- >세기와 더불어, 제1권 제2장 제3절 타도제국주의동맹. 화성의숙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존재하는데, 그리 좋지 않게 묘사했다. [[http://mobile.kyobobook.co.kr/showcase/book/KOR/9791197289507|교보문고]]에서 8권 양장본이 28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팔리는데, 북한 어용 매체인 [[우리민족끼리]]나 '한길을 가리'에 나레이션 텍스트 pdf 버전과 구글드라이브와 e-book 링크가 올려져있기 때문에 내용이 궁금하다면 굳이 살 필요가 없다. 대한민국 거주라 북한 사이트 접속이 어렵다고 해도 인터넷에 널려있기 때문에 찾는게 그다지 어렵지 않다. 게다가 한국에서 팔리는 영인본은 말 그대로 북한에서 편찬된 서적을 그대로 스캔해서 오려붙인 조악한 품질로 전혀 소장가치가 없다. 북한 관공서나 도서관 가정집마다 대대손손 김부자 초상화 모시듯 잘 간수하고 있기 때문에 희소성도 떨어진다. 굳이 소장하고 싶다면 중국으로 굴러나온 북한판을 염가로 수입하는게 나으나 국가보안법상 불법이라 추천하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